뻘건물고기의 비좁은 어항입니다. 뻘건물고기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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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일 - 카테고리 '단편 - 헌화'를 없애고, 해당 ss는 카테고리 '단편ss'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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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시면 얼마든지 퍼가세요.
출처: 안드로이드 마켓





[크로스픽션] another story - act9. 크로스픽션

후기는 밑에서 드리고 곧바로 들어갑니다.


이어지는 내용

일본은 주사 맞을 때 팔에다 맞나보죠?? 뻘건물고기의 일상




얼마 전, 미즈키 나나씨의 블로그에서
봤던 내용인데요.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맞으러 갔는데
원래 체질상 주사 맞고 나면 잘 붓는 편이라
의사한테 상담했더니 엉덩이에 맞자고 해서 꽤 창피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이었는데 말이죠.

나나씨는 어릴 때 이후론 엉덩이에 주사를 맞아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은 주사 맞을 때 보통 팔에다 맞나보네요. (@.@)

그러고보면 왜 우리나라만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게 일반적인 건가,

저도 오늘 오후에 주사를 맞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지금껏 맞았던 주사 중 가장 아팠던 랭킹 3개를 뽑아보자면 이렇습니다.

3위 - 독감예방(인플루엔자 예방)주사.

2위 - 치과 마취주사. (진짜 진짜, 진짜... 아픕니다. 상상초월이에요. ㄷㄷㄷ)

1위 - 불주사.


불주사 흉터는 아직도 왼쪽 어깨에 남아있는데, 유치원 때였음에도 너무 아파서 그 당시의 고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엄마 손 잡고 보건소 가서 동생이랑 나란히 맞았던 기억이 나는데..... 주사 맞은 왼팔 잡고 발을 동동 굴렀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주사건 팔에 놓는 주사건, 주사는 진짜 싫군요.
다 큰 저도 이렇게 싫은데, 꼬맹이들은 얼마나 싫을까요.

오늘도 접수해 놓고 앉아있는데, 진료실에서 나온 꼬맹이가 주사 맞기 싫다고 악을 쓰며 우는데... 참
그 기분이 이해는 가더군요. ㅎㅎ

2012년 올해, 주사는 되도록 안 맞는 한 해 보내시길~





<1월 신작> 전희절창 심포기어 기대해봐도 좋을까?? 뻘건물고기의 관심사


2012년 새해가 밝은 후에
가장 처음 본 신작 애니메이션은 '전희절창 심포기어 (戰姬絶唱シンフォギア) 입니다.
1월 6일 심야 첫 방송을 탄 이 애니는, 첫화부터 전개된 충격을 너머 다소 황당한 내용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소녀의 노래에는 피가 흐르고 있다.

이 포스터만 봤을 땐, 위 두 명을 전면에 내세운 열혈 마법소녀 SF물 같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이전부터 대대적으로 투톱 체제의 꿈과 희망을 전달할 마법소녀물을 기획한 것처럼 홍보하더니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1화부터 왼쪽의 처자, '아모우 카나데'가 장렬히 전사하는 군요 (;;;;)

2012년 新 마도카 마기카 패러디냐? 하는 비웃음도 들리는데...
1화만 놓고 보면 마도카와 비교하기엔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연출방법이나 작화의 퀄리티가 엄청난 건 아니거든요.
(이게 다 페이트 제로와 길티 크라운 때문이에요. 괜히 작화 보는 눈만 높아졌어 ㅋㅋㅋ)

프로모션 비디오를 봤을 땐 딱히 끌리지 않았는데,

무려 포스터의 오른쪽 처자, '카자나리 츠바사' 역에 '미즈키 나나 씨'가 캐스팅 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일단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래는 프로모션 비디오 입니다. 


 


이 애니의 전반적인 세계관은  이렇습니다.

가까운 도쿄의 미래, 이형의 괴물 노이즈가 나타나 사람들은 속수 무책으로 살해당합니다.
'노이즈'에 닿게 되면 어떤 사람이든 전신이 탄소화 되면서 가루로 변해 버리죠.
자위대의 군사력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노이즈 재해' 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심포기어'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심포기어'를 몸에 장착한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초 투 톱체제로써 악을 구축할 거라 여겨지던 마법소녀 '츠바이 윙' 중 한 명이 1화부터 죽어버렸단 거죠;;
서브캐라고 생각되던 '타치바나 히비키(CV-유우키 아오이)를 구하기 위해 '아모우 카나데'(CV-타카야마 미나미)는 장렬히 싸우다 전사합니다.

거기에 1화의 시작은 '타치바나 히비키'의 죽음을 또 다른 소녀가 회상하는 형태라는 겁니다.
첫 시작부터 암울하게 펼쳐지던 내용이 다소 황당하기까지 한 전개를 거치며 보는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드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도 계속 봐야 될 듯 합니다.
거기에 여자만 주구장창 나오는 걸로 봐서는 백합의 스멜이~ <-


아래는 캐릭터 소개입니다.



타치바나 히비키

(CV- 유우키 아오이, 대표 역할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카나메 마도카)

15세, 사립 리디안 음악원 고등부에 재학 중
아이돌 가수 '츠바이 윙'의 열렬한 팬으로,
그녀들의 콘서트에 갔다가 '노이즈 재해'에 말려들어 죽을 뻔 한다.
'아모우 카나데'가 죽고나서도 남은 한 사람인
'카자나리 츠바사'를 응원하고 있으며
츠바사와 만나고 싶어서 리디안 음악원에 진학했다고 한다.

1화의 마지막에 '심포기어'로서 각성?!

알고 있나요? 츠바사씨,
배가 고픈채로 생각해 봤자
제대로 된 답은 나오지 않는 다는 걸.
(백합의 스멜이 납니다. 흠흠)



코히나타 미쿠
(CV - 이구치 유카, 대표 역할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인덱스)

히비키의 소꿉친구이자 보호자.
내성적인 성격으로 중학교 때까진, 단거리 육상경기에 몰두했다.
리디안 음악원 1학년으로, 2학년이 되면 피아노를 전공하고 싶다고 한다.

1화 첫 시작부터 히비키의 죽음을 암시하며 등장한 소녀.
그녀가 히비키가 살아있던 2년 전의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금까지의 관계를 부수고 싶지 않았는데...
그런데...
가장 소중한 것을 부숴버리고 말았어.



아모우 카나데
(CV-타카야마 미나미, 대표 역할 : 명탐정 코난 - 코난)

트윈 아이돌 유닛, '츠바이 윙'의 한 사람으로서,
인기 스타와 전사로서의 두 얼굴을 잘 소화한다.
누구보다도 괴로운 과거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밝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준다.
불안해 하는 츠바사를 지지하는 역할은 항상 그녀였다.
여장부 스타일의 상냥한 소녀지만, 노이즈를 대할 때는
무서울만치 가혹하다.

1화에서는 '타치바나 히비키'를 구하고 장렬히 전사한다.

녀석들을 전부 죽일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지옥에 떨어지겠어!!



드디어 메인 히로인의 등장?!


카자나리 츠바사
(CV-미즈키 나나, 대표 역할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페이트 T 하라오운)

트윈보컬 유닛 '츠바이 윙'의 한 사람이자
심포기어를 몸에 두르고 싸우는 현대의 수호자.
전투기술의 전문가로서 임무에 임하는 태도는
언제나 진지, 때문에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매우 엄격하지만..
사실은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다.
1화에서 파트너인 아모우 카나데가 죽고나서는
혼자서 음반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듯...

수호자로서 살아가는 방법,
각오를 보여주겠어.
당신의 가슴속에 새겨두세요.


카자나리 츠바사만 믿고 저는 이 애니를 계속 보기로 했습니다.
1화만 놓고 봤을 때, 카자나리 츠바사는 딱 페이트였습니다.
도저히 다른 캐릭터라곤 생각 안 되는 연기였어요;;
때문에 연기 폭이 좁다고 여기저기서 떠드는 것 같은데
뭐 어떤가요? 전 이미 목소리에 숑가버렸습니다.

거기에 히비키 역의 유우키 아오이 씨의 연기도 기대 됩니다.
워낙 연기를 잘 하는 신인 성우라, 장래가 유망하다는 평인데
찌질함의 극치를 잘 표현해줬던 초반의 마도카를 보면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성우에요. ㅋㅋㅋ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츠바사X히비키 백합 떡밥을 초큼은 뿌려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백합 떡밥도 궁한데, 제바알!! <-

거기다..... 첫화부터 페이크 전개였으니, 얼마나 많은 반전으로 사람의 뒤통수를 때릴지도
기대해 봅시다. ㅋㅋㅋ

덧 - 오프닝이 정말 숑갑니다. 1화에선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됐는데
정말 숑가요 ㅋㅋ
미즈키 나나 - 'synchrogazer', 1월 11일 발매예정입니다.


(모든 그림은, 전희절창 심포기어 공식 홈페이지가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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